중대본, '재택치료 개선방안' 발표
- 공동 격리 가족 관리기간 10일 -> 7일로 단축
백신 접종 완료자가 재택치료를 받을 경우 기존 생활비에 + 추가 생활지원비를 받게 된다.
추가지원비는 8일 기준 재택치료 중인 사람부터 적용한다. 방역 패스 기준을 준용해 접종 완료자는 물론 미접종 완치자, 접종 완료 완치자, 예외 적용자도 접종자로 인정해 지원한다.
1인 가구는 현행 33만 9000원에 추가 생활지원비 22만 원을 더하고, 2~5인 이상 가구도 각각 30만 워부터 48만 원까지 더 받을 수 있다.
이런 방침은 재택치료를 좀 더 활성화하기 위해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한다. 특히 가족의 공동 격리 불안을 해소하고자 공동 격리자의 관리기간을 현행 10일 에서 7일로 단축하고, 8일 차부터 격리 없이 자가 격리자의 동거인 수준으로 관리람에 따라 가족 등도 8일 차부터 출근과 등교가 가능하다.
격리기간 단축은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적용하고 격리 6~7일 차 PCR 검사 실시 후 음성 판정 시 격리 해제하며 격리 기간 중의 부담을 오나 화하기 위해 병원 진료와 약 수령 시 등에는 외출을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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