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 / 후 많은 삶의 패턴이 변했다.
집에서 휴대폰 게임하는 시간이 많아지고ㅠ
집에서 간식 먹는 시간 영화 보는 시간이 쌓여만 가지만...
그래도 추억이 있기에 이 힘든 시기를 넘어갈 수 있고 잘~ 넘기고 있다.
오늘은 20년 9월 끝자락에 방문한 청주 정북동 토성에 간 이야기를 하려 한다.
시간이 잘 맞아떨어진 건지 하루루가 여행스케치를 잘한 건지? ㅋㅋ
멋스러운 노을을 볼 수가 있었다.
위 사진은 95% 정도 콘셉트 사진이다ㅋㅋㅋㅋ
이사진은 콘셉트 하니고 ㅋㅋㅋ 그냥 찍은 거다
노을에 시간 가는지 모르고 시간을 보낸 기억이
이건 콘셉트 사진인데ㅋ 다른 분들이 찍어주셔서ㅠㅠ
민망함에 자연스럽지가 못하다^^;
하늘과 소나무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 맘에 드는 사진이다.
이렇게 휴대폰에 좋은 추억을 남겨주신 여행 설계자 하루루님 감사합니다.
정북동 토성은 오후 6시 전후로 방문해서 오늘을 감상하는 게 좋을듯하다.
운이 좋으면 머리 위로 날아가는 여객기도 함께 찍을 수도 있다.
소음은 본인들 몫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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