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루루를 만나기 전에는 카페를 차 타고 1~2시간 운전해서 찾아간다?
머 이런생각을 한적은 절대 없다.
술 마실 땐 안주 맛집으로 찾아 가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제 나도 카페를 어디든 찾아다닌다.
성주시에 위치한 리베 볼 카페
여긴 연애 초기 가을 단풍 볼 겸 방문했던 카페인데 여름의 초록 초록함을 느끼고 싶어
여름에 다시 찾아간 극희드문 재방문 카페이다.
커피맛을 구분할 줄 하는 예리한 입맛은 아니라서
커피맛을 감히 평가할 순 없지만.... 분위기가 정말 너무 아늑하고 좋다.
대구와 가까운 관계로 오후에 가면 빈자 리또는 포토존 자리는 어렵다고 생각해야 한다.
대부부 첫 타임에 일찍 가서 조용할 때 카페 분위기 즐기는 맛으로 다니기에
오픈 시간을 항상 확인하고 오프 시간 첫 타임으로 방문한다.
카페 주위에 다른 관광지는 생각나는 것이 없는데...
산채 비빔밥집 하나 있었던 건 같은데? ㅋㅋ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19년 4월 어느 날인 듯
가까운 시일에 다시 한번 방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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