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가 길어지면서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며
제주도나 국내 여행객이 많이 몰리는 곳 또한 눈치 보이는 세상인데
사진첩을 뒤지다 찾게 된
19년 8월 여름휴가 다녀온 곳.
하루루는 카페를 너무 좋아해서 어느 곳을 방문하더라도 1일 1 카페 방문을 기본으로 한다.
더운데 계속 움직이는 것도 힘들고 하니 정말 좋은 방법이다.
한가할 때 추억여행이나 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보고자 한다.
19년 여름 엄청 더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태국으로 휴가를 떠났다.
태국 날씨 알다시피 비 오다 그치고 또 오고 또 그치고
요즘 우리나라 날씨가 좀 비슷해진 듯?
난 카페 이름은 기억 못 하겠다.
초록초록하니 좋았다.
아침 일찍 간걸로 기억하는데 이미 만석으로 자리 잡는데 조금은 애먹었다.
문제는 한국인이... 대략 40~50% 차지한 듯ㅋㅋㅋ
그만큼 인기 있는 카페였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고
마음껏 여행 다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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