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장면 선류산장 방문

포항에 출장이 잡혀서 아침일찍 출발했다.

 

오후에는 친구들 모임이 시골에 있어 겸사겨사 하루루와 같이 포항으로 출발~

 

업무를 끝내고 하루루가 가고싶은 카페가 있어 

 

방문한 선류산장!!

 

완선 산골인데...대박인건 우리보다 먼저 도착한팀이 무려 4팀!!

 

11시 오픈인데 우린 10시50분쯤도착

 

우리보다 앞선팀이 4팀..... 진짜 산속인데...대단하다 여길 찾아낸것도 대단한데..

 

산장귀신?? 

 

여행의설계자 하루루 뒷모습니다.

 

산장에 나올만한 귀신ㅋㅋ모습이다ㅋㅋ

 

주차하는데 차가 많아서 혹시나 대기할까 싶어 급히 들어 가는 하루루

 

다행이 대기는 없었지만. 앞팀 순서 기다린다고 시간이 조금은 걸린듯 하다.

 

 

 

좋아하는 아메리카노 이런건 없다.

 

하지만 산복숭아차와 홍시를 먹었다.

 

홍시

 

가래떡

 

 

 

맑은 하늘은 아니지만 초록초록 하니 정말 좋다.

 

도심을 벗어나 이렇게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니 행복하다.

 

가래떡은 그 어떤 카스테라보다 맛있고

 

홍시는 베** 31 그어떤것 보다 맛이 좋다.

 

자주는 못오겠지만^^

 

포항또는 경주나들이온다면 한번더 방문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