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카페 와플 만들어 먹기

일주일이 빨리 가는 건지... 주말이 오는 건지

 

어우~ 덥다더워 하다보면 주말이다.

 

월급쟁이가 아닌 나로서는 주말이 마냥 반갑지는 않다.

 

그래도 하루루와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좋다.

 

오늘은 하루루가 와플을 만들어 주겠다고 한다.

 

 

재료를 이렇게 준비하는데... 계량기까지 이렇게 준비하는 하루로

 

먼가 하나 할 때면 항상 이렇게 확실히 하는 하루로^^ 귀엽다.

 

 

 

이렇게 와플 기계에 기름칠을 꼼꼼히 하고

 

아까 준비한 밀가루 반죽을 부어서 굽을 준비를 한다.

 

 

 

이게 그런 게 생각보다 어렵단다.

 

양을 적당히 부어야 되는데, 약 만부 족해도 안되고... 좀 과해도ㅠㅠ

 

청소한다고 난리가 난다.

 

 

 

그런데 하루로는 요렇게 이쁘게 굽었다.

 

잘한다 잘해^^

 

 

 

이렇게 이쁜 접시에 올리고^^

 

같이 산딸기와 블루베리를 얻고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 한 큰 술? 얻고 나면 이렇게 이쁜 와플 아이스크림을 볼 수가 있다.

 

보고 있자면 집에 없는 게 멀까?

 

산딸기는 언제 산 건지ㅋㅋㅋ 알 순 없지만 먹으니 너무 맛있다.

 

 

 

 

 

좋아하는 커피와 먹으니 더할 나위 없이 맛도 좋고

 

진짜 좋은 카페 와서 데이트하는 느낌 인다.

 

장 볼 때 잔소리하지 말고 하루로 사고 싶은 거 다 사게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