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에는 신천지 이후로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유행이 시작되고 있다.
너무나도 겁도 나고.... 전에 자주 가던 또또 김밥이라는 곳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왔다.
그 재난문자를 접하고는 어짜나 하면서도..
속으론 오 또또김밥 맛집인데^^;
이런 생각을 했다. 참... 생각도 없지..
이러면서 퇴근을 했는데
나의 하루루가 김밥을 딱~~
어묵과 땡고추를 기름에 볶아서 보리밥과 섞어 꼬마 김밥을 만든 하루로
나와 텔레파시를 받은 걸까?
김밥과 함께 감자를 삶아 직접 크로켓을 만들었다.
텔레파시가 통해서 더더욱 맛있는 김밥과~
감자 크로켓이 환상의 궁합이다.
맛도 좋고~ 비주 얼고 좋고^^
입안이 헐어서 자두는 아직 맛있게 먹질 못했지만
김밥과 크로켓은 배가 터지도록 먹었다.
하지만 내일 아침도 감자크로켓과 김밥을 먹어야 한다^^
손이 큰 하루로ㅋㅋㅋ 오늘도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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