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끝내고 첫 출근을 하는데
몸은 천근만근이고, 구내염은 3곳이나 나서... 물 마시기도 힘들 정도다.
체력이 안되서 사실 열심히 놀지도 못한 거 같은데 너무 억울하다.
그래도 집에 오니 하루루가 내가 좋아하는 묵밥을 해주었다.
매일 새로운 메뉴를 해주는 하루루 너무 고맙다^^
미리 손질해놓은 각종야채와 엄마한테 받아온 도토리묵
도토리묵을 사서만 먹어보면 절대로 이맛을 알수 없다.
너무너무 쫄깃하고 식감이 좋다.
당진시 어딘가 맛있는 묵집을 가보났는데
그집은 맛났다^^
열무김치에 살얼음을 띄워 완성한 도토리 묵밥
진짜 환상의 조합이다.
여름에는 시원한 냉면, 밀면, 묵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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