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TV를 보는데 칼국수가 나오는데
그 걸 보던 하루루가 내일 칼국수 만들어 봐야겠다고 한다...??
칼국수 면을?? 만든다고?
이제 초보주부가? ㅋ가능한 일인가?
반신반의했지만 만들어 보겠다는데
반대할 이유는 없다.
난 어릴적 어머니가 칼국수를 직접 해주셨기에
만드는 법이 만 만찬은 걸 알고 있어 걱정이 되었는데
혼자서 너무 잘하는 하루루ㅋㅋ 대단하다
잘 썰어 면 같은 모양이 만들어 진걸보니ㅋㅋㅋ
참 대견하다.
이렇게 한상 차리고 나니ㅋ 모양은 그럴듯하다
목살 부추전도 만들고
이젠 정말 요리를 잘한다
맛도 좋고~ 다시다만 조금 넣으면 찐 강릉에서 먹은 장칼국수인데
아쉽네.. 다시다는 안 쓴다고 하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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