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엄청난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ㅠㅠ
장마 끝나자마자 날씨는 장난 없고. 밖에서 5분만 걸어도... 등에 땀이.. 주르륵
다들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결혼생활 시작한 지 벌써 5개월 차에 접어들었는데.
여전히 아침저녁을 잘 챙겨 주를 우리 하루로 너무너무 좋다.
감바스를 해줬는데~ 양이 적을까 봐.... 스파게티 면 삶은 거 봐라....
집에 소를 키우는 건가? 양이 많다...ㅋㅋ
하루루는 손이 크다.. 하지만 다 먹는다.
면을 감바스에 담가 양념을 묻히고 나서 같이 떠먹는데
그 와중에 맛이 좋다. 진짜 맛있다.
토마토의 새우살의 통통함과 토마토의 상큼함.
아주아주 좋다.
똥집 튀김은 7000 원주고 주문한 동네 닭 집표다.
찍어먹는 소금이 맛있는 건지? 닭똥집튀김이 맛있는 건지....
맛이 좋다. 벌써 3번째 퇴근길에 하루루가 사 오라고 해서 ㅋㅋ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제주 웨딩사진. 제주도 또 가고 싶다.
그대와 왈츠 너무 인가 많다는데~ 다 우리 덕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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